참이슬도수 가격 용량 종류별로 알아봐요 빨간뚜껑 오리지널 진로 도수

예전에는 한종류밖에 없던 참이슬, 이젠 종류가 정말 많아져 각 도수, 가격, 용량이 모두 다른데요. 오리지널 빨간뚜껑도 재출시하여 20도나 됩니다. 98년 시작한 하이트진로 대표 소주 참이슬 도수와 종류별 정보를 알아봅니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참이슬

 

참이슬 종류

 

오리지널, 후레쉬, 진로, 진로골드, 일품진로, 담금주까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참이슬 특징은 참숯 필터로 여과했단 것과 증류식 소주지마녀 독특한 향기가 없어 냄새에 큰 호불호가 없다는 것.

 

 

1. 참이슬오리지널도수 20.1도(빨간뚜껑)

 

빨간뚜껑 빨뚜로도 불리우는 참이슬 오리지널 도수는 20.1도이다. 용량은 360ml이며, 참이슬에 초기모델이다. 근본있는 소주답게 그 디자인도 클래식하게 살렸다. 

 

참이슬 오리지널의 가격은 2,200원으로 편의점 소주도 이젠 2천원대로 접어들었다.

 

 

2. 참이슬후레쉬도수 16.5도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후레쉬는 16.5도로 대나무 숯으로 5번 걸렀다고 한다. 마케팅이겠지만 그만큼 가볍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후레쉬 용량은 360ml로 포켓과 페트도 다양한 용량으로 구분되어 있다.

참이슬 후레쉬 가격은 편의점 기준 1,800원대로 상대적으로 도수가 높은 오리지널에 비해 싸다.

 

 

3. 참이슬담금주도수 25도

 

용량과 도수가 가장 쌘 참이슬담금주 도수는 25도이다. 용량은 페트병 1개로 1800ml 1.8l이다. 담금주 용량 종류는 1개뿐이고, 다른 종류는 없다.

 

도수가 쌘만큼 가격도 높다. 참이슬담금주 가격은 1만원대 초중반이다. 담금주는 용량은 1.8l 한개인데 도수 종류가 2개가 있다. 과실주나 양재용으로 나눠지는데, 과실주 제조용의 경우 도수는 30도, 약재용은 35도이다.

 

25도인 진로골드

 

4. 진로도수 16도

 

진로 도수는 16도이다. 진로에도 참이슬처럼 빨간 뚜겅은 그 도수가 더 쌔다. 진로이즈백 진로는 16도, 진로 골드 빨간 뚜겅은 25도이다. 

 

용량은 똑같이 360ml이며, 가격은 1,600원대이다. 본래 주류 회사인 진로의 제품이었지만, 하이트와 합병되고 난 후에 중장년층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5. 처음처럼도수 16도

 

참이슬 회사인 하이트는 아니지만, 인기 있는 제품 처음처럼의 도수는 16도이다. 처음처럼도 종류가 3가지가 있는데 순은 16도, 부드러운은 16.5도, 진은 20도이다.

 

롯데주류에서 나온 제품으로 06년에 처음 등장하였다. 용량은 360ml이다. 소주는 병 분리수거를 위해 모든 기본 베이직 용량은 통일이라고 보면 된다. 이 처음처럼으로 한 때 돌풍을 일으켰던 새로가 등장하게 된다. 새로는 처음엔 처음처럼의 종류 중에 하나였지만, 인기가 많아지자 독립된 브랜드로 분할하였다.

 

참고로 새로의 도수는 16도이다.